어떤 것이 설악산 지게꾼을 위하는 일이었을까 생각해보게 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던 임기종 씨는 아픈 아내와 자식을 돌보며 45년간 설악산을 올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그러나 방송 후 임기종 씨가 받는 임금이 너무 적다며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이 올라오는 등 '노동 착취' 논란이 일었다.
설안산국립공원으로도 문의가 많이 왔고,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직·간접 고용관계 아니어서 급여 및 처우개선 등 관여 못 해", "임 씨에게 도움이 되는 방안이 있는지 방송과 관련한 사항을 관계기관에 통보하고 확인하는 조치를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매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