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동화처럼 · 아내와 아들 셋과 아름다운 삶
2021/11/27
저는 진심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인사팀에서 11년 동안 일을 하다보니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성과와 회사생활이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이는지 관찰하게 됩니다. 

한 가지 가정을 해볼게요. 만약 본인이 원하지는 않지만 사회적으로 인정하는 대학/학과에 진학하게 된다면, 졸업할 때까지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면서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을까요? 정말 긍정적으로 가정해서 학교생활을 잘해 학점과 토익 등 스펙을 잘 갖췄다 생각해도, 취업전선에 뛰어들 때 자신이 원하는 회사와 부서를 선택할 수 있을까요? 그때 가서도 본인이 원하지는 않지만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회사와 부서를 선택하게 되지는 않을까요? 

많은 분들이 회사생활에 권태감을 느끼고 가슴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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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른을 보며 꿈꾼다. 어른도 아이를 보며 꿈꾼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이루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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