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40대 초,중반 접어들었는데..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한국 사람들이 나이 나이 많이 그러는데..이런 문화도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미혼이고(결혼 생각 없고), 혼자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가진 것도 없는 걍 서민 이구요.)
감히 말씀드리면
삶의 목표나 계획이 없을 때 무료하고, 갑갑해 지더라구요. 우울증도 오는것 같고..
님 인생에 진짜 원하는게 무언지...행복을 찾아가는 연습도 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제가 머라고...저 또한 부족합니다.ㅎㅎ
하지만 매일 노력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하루 살아가면
이게 바로 나의 story가 되는 것이고, 노년 시절 나의 history가 되는 것이겠죠..
님의 역사를 응원 드립니다.
화이팅 입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