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내과 가던 날..

미카엘 · 마음의 건강을 중요시하는 사회인입니다
2022/03/12
오늘은 아침부터 서둘러서 내과에 다녀왔어요
평상시에 복용하는 약들이 떨어졌거든요
한때 정신없고 마음이 힘들때 그저 몸 생각은 잘 안하고 여러가지 안좋은 습관을 들였었지요
그래서 지금은 평소에 먹는약이 있습니다
요즘 드는 생각은 지금은 잘 걷지만 나이들면 움직임도 불편해지니 많이 걸어야겠다는 것과 나이들면 혈압이 불안정해지기도 하고 소화에도 문제가 많이 생기니 건강 관리 잘 해야겠다 입니다 얼룩커님들도 건강관리 잘 하셔서 예방하실수 있는것은 예방하시고, 치료가 필요한 것은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어서 균형을 잘 잡아주어야 하니 마음이 아플때도 혼자 속앓이 하지 마시고 도와주실수 있는 분들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동안 제가 정신건강의학과 다니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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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에 다닌 이후로 마음과 정신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 주제로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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