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굳건하게!

푸딩이아빠
푸딩이아빠 · 흙수저 화이팅!
2022/03/11
처음 얼룩소를 알게되어 이렇게 글을 적어보네요^^ 
저는 갓 서른 결혼 반년차 초초초 신혼인데!!!!! 
벌써 계획에도 없던 아이를 와이프와 가져버렸습니다~~ 

처음 들었을때 사실 걱정도 됬지만 아이를 워낙 결혼전부터 빨리 가지길 원했던 터라 ㅎㅎ
임신소식을 듣고 너무나도 팔짝뛰었고
어느새 임신 11주차를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와이프는 이제 직장을 그만두고, 가장으로서 저혼자만의 월급으로 생활하려는 생각을 하니 
몸과 마음이 무거워진것은 사실....ㅠㅠ
하지만, 이정도로 무너지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 과 더욱 굳건하게 마음먹고 
아내와 7개월뒤면 나올 우리 푸딩이(태명) 를 위해 일도 더욱 더 열심히 해서 
회사 대표에게 더욱 잘보이게 되었고, 오히려 하고 싶었지만 차마 포기했던 것 들을 더욱 
실천하고자 노력하게 되었...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1
팔로워 0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