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용
박성용 · 40대 회사원이나 아직 어린이입니다.
2022/02/08
가계대출이 이렇게까지 늘어나도 걱정만 하고 아직까지 큰 문제는 터지지 않았다고 본다.
이는 비교적 상환할 능력이 되는 사람들이 부동산, 주식 등 투자, 자산증식을 위한 수단으로 레버리지를 
일으킨 부분이 제법 될 것이라고 추측해본다.
저금리의 파티를 즐긴 이들이 이제 와 금리인상의 숙취해소제를 조금은 맞고 비용을 조금 더 부담해도 된다고 
본다.
다만 문제는 생계형 가계대출인데.... 코로나로 힘든 자영업자들의 대출, 실직자들이 받는 대출 등 정말 삶과 생활 영위를 위해 일으킨 대출들이 걱정이다.
대출도 양극화의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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