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게으른 나를 움직이게 한 힘 "위기"

햇님제이 · 엄마의 경제적 독립!
2022/03/03
세상에 나만큼 게으르게 산 사람이 있을까 
싶을만큼 인생을 대충 살았다
어쩌다 보니 결혼을 했고 아이도 낳고
신랑 수입으로 그냥 그냥 살다보니 
문득.. 한달 벌어 한달 쓰고
적금?? 도 넣는게 없는데..

모이는 돈이 없다..!!! 는 사실
우리는 점점 늙어가고.. 계속 살수록 더 가난해지는건가..??
결혼하고 3년 동안 돈이 늘어나지 않았다 
계속 산다고 한들..이대로라면 
아이는 클수록 들어가는 돈이 더 많을텐데
큰일이다 
신랑일은 코로나로 인해 있다 없다 하니 
남들처럼 평범하게 사는듯 했지만 내 마음속 불안은 커저만 갔다
그래..이대로 있을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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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벌어 먹고 살기로 했다 쉬운일은 없겠지만 난 성공한 부자 엄마로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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