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블레이드 · 중간에 글쓰기가 꺾이지 않는 마음
2022/03/03
요즘 회사 상황이 최악이에요.
요즘 회사 상황은 말 그대로 최악입니다. 요즘 회사 직원들을 줄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회사 사정이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회사 직원을 줄이라고 위에서 지시가 떨어진 상황입니다. (사실은 코로나19 때문에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것도 원인입니다.) 가면 갈수록 회사 상황이 더 안 좋아진다는게 느껴집니다. 이걸 어찌해야할지 알 수 없다는 말 밖에 안나옵니다. 회사 직원이 퇴사를 하거나 개인사정으로 빠지면 인원을 충당시켜주지 않고 남아있는 인원만으로 업무를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남아있는 직원만 힘들어지고 괴로워지는 것이죠. 게다가 최근에는 직원들 중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회사를 출근하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을 했을 정도입니다. 우리 회사는 현재 코로나19 때문에 출근 못하는 직원이 무려 11명입니다. 회사 직원의 절반 이상 나가버린거나 마찬가지인거죠. 코로나19로 빠져버린 직원이 다음주에 정상 출근을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죠. 만약에 이런 최악의 상황이...
까망콩
까망콩 · 고민하는 아줌마!
2022/03/04
답글: 요즘 회사 상황이 최악이에요.
생활/사건사고+1
힘드시겠네요.
몸도 힘들겠지만
그 상황을 견뎌내야 하는 
그 마음은 오죽 무거울까요...
부디 무사무탈하게
지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가입하고 이어읽기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까망콩
까망콩
고민하는 아줌마!
염치가 있는 어른으로 살고 싶다.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도 염치가 있는 세상이길 바란다.
글 448
팔로워 180
팔로잉 206
딸부자
나는 멈추어도 시간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