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의 거짓말

하이방가염
하이방가염 · 하이방가입니다
2022/02/24
어릴 때 부모님이 열심히 하면 다 된다 라는 식으로 가르치셨죠

학교선생님도요...

그런데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학교선생님도 선생님빼고 다른일을 안해봐서 그런지.. 더 나아가 책상에 앉아서

공부빼고 해본게 없던 분들이라서 그런지.. 인생도움이 하나도 안됬었네요

오히려 눈치빠른애들이 사회생활 하는데 더 도움이 됬었구요.

정녕 열심히해서 도움은 안됬고 다른길로 가고 적당히 시간을 투자하니 인생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더 나아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열심히 한다는거 잠 3~4시간 자면서도 해봤으나, 

아침에 노력을 한다는게 일어나서 밥먹고 세수 하는 일상적인 행동일뿐 그이상도 아닌 듯합니다

지금 보면 오히려 재능에 뒷받침 된 운을 갖춘자가 훨씬 잘 풀린 친구들이 많네요 .


열심히 하면 된다는 말 동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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