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퇴근 후에 나만의 시간을 가져본건 처음인 것 같아요. 드라마를 보거나 웹툰을 보거나 하는게 아닌 오로지 나에게 득이 되는 시간 말이죠. 제가 저번에 이야기 했던것 처럼 자기계발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일은 일대로!
취미는 취미대로!
그리고 나는 나답게! 
계속 나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처음엔 막연히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닥치는데로 이것 저것 영상들을 보았는데 

제가 내세울게 딱히 없더라고요. 매번 두루두루 잘하는게 좋은건줄 알았는데 그냥 겉만 번지르르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나부터 발전하자! 

나만의 컨텐츠를 만들어보자! 

처음엔 그냥 쓰레기를 만들자라는 생각으로 

거칠고 둔탁하게 시작해보려 합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