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창설 이후 초유 세 보좌관 전성시대 새롭게
☞ 전 부처 통털어 장관 보좌관 셋 극히 이례적
☞ "하필 검사를 왜" 보좌관 임명 두고 '시끌'
☞ 교육부, "교육개혁 과제 산적" 에 누리꾼들 "비겁한 변명, 그 입 다물라" 비난 쇄도
☞ 우재훈 보좌관, "교육 분야 전문지식 많이 부족해" 실토
☞ 규정상 2명 정원, 억지로 세 명 끼워넣는 시행령 위반

"이제 백년지대계 교육분야마저 교육경험이 전무한 검사의 손아귀에 좌지우지 되도록 만들셈인가. 해도해도 너무하네" 교육차관을 지낸 한 교육계 인사의 푸념이다. 이주호 교육부장관이 교육분야 문외한인 현직 검사를 보좌관으로 임명한 이례적인 상황에 대해 교육계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져 나오고 있다. 교육부는 "교육개혁 과제가 산적해 있어 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지만,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교육개혁 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