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7
처음 이 책을 찾게 된 이유는 우리 아이가
자기 표현이 너무 서툴러 그것을 고쳐 주고 싶은 마음에 찾은 책입니다.
그래서 나에게도 아이에게도 의미가 아주 큽니다.
위의 이유 때문입니다. 최초에 스토리님이 이 책을 고르시고 소개를 해 주실 때도 이런 비슷한 말씀을 하셨고 그걸 고스란히 느꼈기 때문이죠.
제 나름 저와 제 아이에게 이런 책을 소개하고 싶은 이유가 따로 있습니다. 오늘의 이야기 주제인 실망과 그 앞의 소개 글인 포기는 특히 알려주고 싶은 주제네요. 제대로 실망하여 다른 길을 찾기 시작하였고 하나를 제대로 포기하니 다른 길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님 이야기 열심히 읽어보며 에피타이저처럼 맛보다가 이야기가 끝나갈 때 즈음은 스스로 챙겨 먹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생각해 봅니다. 의미 있는 글...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부자줄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 글을 처음에는 올리기 전에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여긴, 어른들의 공간이기도 하고...
저랑 비슷한 또래 분의 육아맘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일반 개인 블로그도 아니고 해서 고민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여기에 얼룩소 어른들의 공간에 올린 이유는?
나와 똑같은 이유에서 읽는 것이 아니기에...
똑같은 마음의 감정을 받을 수 는 없겠지만,
적어도 내가 아이에게 이 내용을 하루에 하나씩 읽어줄 때 그 감정과
아이가 너무 잘 받아주어서 감사했던 그때의 따듯함....
좋은 감정과 따듯함을 각자의 느낌으로 느껴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아이에게 이 책을 들려주면서 효과를 본 것도 감사했지만...
제 마음의 샐깔도 한번 더 점검해보는 귀한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아주 많은 여운을 남기는 글이 많아서였습니다.
제가 느끼는 마음의 색깔들이 각자 다르게 읽히더라도...
함께 하면 좋겠다고 결심하고 이어가는 중입니다.
이런 진실된 저의 마음을 부자줄스님께서는
너무 잘 이해 해 주신 듯해서 오늘 밤은 참 따듯하네요^^;;
그리고 감동적인 이음 글 주신 것에 제가 더 많이 감사드립니다.
부자줄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이 글을 처음에는 올리기 전에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여긴, 어른들의 공간이기도 하고...
저랑 비슷한 또래 분의 육아맘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일반 개인 블로그도 아니고 해서 고민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여기에 얼룩소 어른들의 공간에 올린 이유는?
나와 똑같은 이유에서 읽는 것이 아니기에...
똑같은 마음의 감정을 받을 수 는 없겠지만,
적어도 내가 아이에게 이 내용을 하루에 하나씩 읽어줄 때 그 감정과
아이가 너무 잘 받아주어서 감사했던 그때의 따듯함....
좋은 감정과 따듯함을 각자의 느낌으로 느껴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아이에게 이 책을 들려주면서 효과를 본 것도 감사했지만...
제 마음의 샐깔도 한번 더 점검해보는 귀한 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아주 많은 여운을 남기는 글이 많아서였습니다.
제가 느끼는 마음의 색깔들이 각자 다르게 읽히더라도...
함께 하면 좋겠다고 결심하고 이어가는 중입니다.
이런 진실된 저의 마음을 부자줄스님께서는
너무 잘 이해 해 주신 듯해서 오늘 밤은 참 따듯하네요^^;;
그리고 감동적인 이음 글 주신 것에 제가 더 많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