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 오랜 벗 되시는 분이
제가 직접 해주신 말씀 이십니다
아버지 친구 분은
누가 봐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를 축적 하시고
지금은 노후를 즐기시고 계시지만
공공 근로, 시니어 클럽 등
일거리를 찾아 다니십니다
우연히 아버지와 같이 만나 뵙고
담소를 나누게 됐는데
어디 일을 갔다 왔는데 힘들더라
어디 일은 조금 수월했다 하시며
내일은 또 어떻게 일 할까 걱정하시기에
그냥 좀 쉬는게 어떠신지 여쭈었더니
웃으시며
"00야
지금 너 말대로 내가 안 해도 되지만
나는 소액이라도 내가 노력해서 돈을 버는게 좋단다
건강이 허락 되는 한
허드렛일 이라도 일을 계속 할 것이고
이것은 내가 아직 살아있고
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역활이 있다는 것에
큰 만족을 느낀다"
이 말씀을 해주시는데
저도 모르게 맞습니다 라는 대답이 나왔...
제가 직접 해주신 말씀 이십니다
아버지 친구 분은
누가 봐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를 축적 하시고
지금은 노후를 즐기시고 계시지만
공공 근로, 시니어 클럽 등
일거리를 찾아 다니십니다
우연히 아버지와 같이 만나 뵙고
담소를 나누게 됐는데
어디 일을 갔다 왔는데 힘들더라
어디 일은 조금 수월했다 하시며
내일은 또 어떻게 일 할까 걱정하시기에
그냥 좀 쉬는게 어떠신지 여쭈었더니
웃으시며
"00야
지금 너 말대로 내가 안 해도 되지만
나는 소액이라도 내가 노력해서 돈을 버는게 좋단다
건강이 허락 되는 한
허드렛일 이라도 일을 계속 할 것이고
이것은 내가 아직 살아있고
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역활이 있다는 것에
큰 만족을 느낀다"
이 말씀을 해주시는데
저도 모르게 맞습니다 라는 대답이 나왔...
70대가 60대를 보면 젊은이가 뭐하나 할것이고, 80대가 70대를 보면 또 젊은 이가 뭐하나 하겠지요..나이는 숫자일뿐 ..
저도 감사 말씀 전합니다.
촉감동화님 좋은 말씀과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