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를 망설이게 된다.

차혜나
차혜나 · 그냥 아무 말을 합니다
2022/09/23
내가 아무리 말을 고르고 고를지라도 혹시라도 상처가 될 수 있을까봐. 이미 알고 있음에도 잘 되지 않는 것인데 주변에서 또 여러차례 듣게 되었고 그래서 자책을 할까봐. 이 외에도 너무 많은 이유로 또 긴 글을 썼다가 지워버린다. 그래도 걱정하고 있다고 작은 흔적을 남겨본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머릿속에서 돌아다니는 말을 합니다. 생각이 많은 사람입니다.
123
팔로워 57
팔로잉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