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는 멘토가 없다.

GIGI PIAO
GIGI PIAO · 꿈쟁이&생각쟁이
2022/09/22
한국에서 생활을 해오면서 느꼈던 것 중에 하나가 한국에는 나이가 한 살이라도 많으면 어른이 척 하는 사람들은 많아도 후배에게 자신의 삶을 토대로 멘토링을 해주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냥 무언가 각자 먹고살기 바빠서 인생에 대해서 대화하는 사람들은 찾아보기 어렵다. 

선배들에게 "이건 어떻게 해야할까요?" 라고 물어볼때 많은 사람들이 귀찮아하고 내 일이 아니라서 진중하지 않고 따뜻한 차 한 잔 대접하는 것을 꺼려한 것 같다.

감사하게도 나는 지금 그들보다 안정적인 삶을 살면서 앞으로 다시 고민하는데 아마도 그들에게 나는 숟가락 올리기 좋은 동생이 되어져 있는지 모르겠다.

어쨋든 그들을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것이 내 글의 목적이 아니라 나는 사람들에게 어떤 사람인지 반성하고 나눔을 택하는 사람이 되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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