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난 이미 꿈을 이루었다~!!
2022/11/22
저는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세종시에 사는 요양원 직원, 배달원 투잡러 40대 아재입니다. 오늘은 아주 개인적인 내용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 글을 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고 동시에 현재를 살아가는 10대, 20대 들에게 말해주고 싶었던 것이기도 합니다.
저는 현재 생활에 이전보다 더 만족감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들이 야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부터 좋아졌지요. 아들이 아주 어릴 때는 제가 좋아하는 야구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작년부터 조금씩 관심을 가지더니 KBO 에 있는 선수를 많이 알게 될 정도로 또 저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야구에 대한 지식을 쌓아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들과 저는 올해 대구에 있는 라이온즈 파크...
저는 현재 생활에 이전보다 더 만족감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들이 야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부터 좋아졌지요. 아들이 아주 어릴 때는 제가 좋아하는 야구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작년부터 조금씩 관심을 가지더니 KBO 에 있는 선수를 많이 알게 될 정도로 또 저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야구에 대한 지식을 쌓아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들과 저는 올해 대구에 있는 라이온즈 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