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난 이미 꿈을 이루었다~!!

lastman88
lastman88 · 40대 아재가 보는 세상
2022/11/22
 저는 이전 글에서 말씀드렸듯이 세종시에 사는 요양원 직원, 배달원 투잡러 40대 아재입니다. 오늘은 아주 개인적인 내용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 글을 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고 동시에 현재를 살아가는 10대, 20대 들에게 말해주고 싶었던 것이기도 합니다.

 저는 현재 생활에  이전보다 더 만족감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들이 야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부터 좋아졌지요. 아들이 아주 어릴 때는 제가 좋아하는 야구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아들이 초등학교 2학년이 된 작년부터 조금씩 관심을 가지더니 KBO 에 있는 선수를 많이 알게 될 정도로 또 저와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야구에 대한 지식을 쌓아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아들과 저는 올해 대구에 있는 라이온즈 파크...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각으로 저의 생각을 펼쳐보도록 할게요!!
15
팔로워 7
팔로잉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