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11/17
새콤이와 도서관에 다녀오셨군요?!! 보기 좋습니다. (본 적도 없지만 읽으면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 

저는 도서관에 자주 갑니다. 일주일에 2번 정도 가요. 매주 수요일은 아이들과 도서관 가는 날로 정해두었어요. 특별한 이유로 수요일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 아들의 교육청 발명 센터 수업이 있는 날인데 학원 가는 시간이 애매해 학교에서 걸어갈 수 있는 도서관에 가도록 했는데 루틴처럼 굳어져 버렸어요. 


도서관이 놀이터

도서관에서는 요즘 북 스타트, 북 토크, 독서 마라톤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9살인 딸아이는 2살 때부터 도서관 북스타트에 참여했어요. 북스타트 사업은 영유아(0-3세)의 독서 진흥을 위해, 영유아 연령별로 책꾸러미(가방, 그림책 등)를 배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자체마다 조금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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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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