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이와 도서관에 다녀오셨군요?!! 보기 좋습니다. (본 적도 없지만 읽으면 본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ㅎ)
저는 도서관에 자주 갑니다. 일주일에 2번 정도 가요. 매주 수요일은 아이들과 도서관 가는 날로 정해두었어요. 특별한 이유로 수요일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 아들의 교육청 발명 센터 수업이 있는 날인데 학원 가는 시간이 애매해 학교에서 걸어갈 수 있는 도서관에 가도록 했는데 루틴처럼 굳어져 버렸어요.
도서관이 놀이터
도서관에서는 요즘 북 스타트, 북 토크, 독서 마라톤 등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 중입니다.
9살인 딸아이는 2살 때부터 도서관 북스타트에 참여했어요. 북스타트 사업은 영유아(0-3세)의 독서 진흥을 위해, 영유아 연령별로 책꾸러미(가방, 그림책 등)를 배부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자체마다 조금 다르지만 부모에게 책을 어떻게 읽어줄 건지 시기별 읽어주면 좋은 책은 무엇인지 가이드를 해 주더라고요. 제가 참여했을 땐 아주 오래전이니 지금은 더 발전...
@김재호 님,
역시 재호님의 든든한 식량은 책이었군요 ^^. 멋지십니다. 저는 이제 한걸음 다가갑니다.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 덕분에 끌리듯 가보네요.
.....
@JACK alooker님,
도서관이 재밌고 좋은 곳이더라구요 ^^. 더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역시 오늘도 잭님 덕분에 멋진 마무리를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서민의 놀이터이자 대학인 도서관에 많은 지원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도서관에 갑니다. 책을 쓰시고, 출판하는 일을 업으로 하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읽고 싶은 책을 전부 사는 것은 힘들어서 열심히 빌려서 읽고 있습니다.
상세하게 적어주신 것처럼 도서관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책 소독을 해주는 기계들까지 들여놨더라고요. (코로나의 영향 때문이겠죠.)
세금으로 운영되는 도서관인 만큼, 그리고 전자기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요즘, 더 열심히 찾아가서 마음껏 즐겨야겠습니다.
저는 일주일에 한 번 이상은 꼭 도서관에 갑니다. 책을 쓰시고, 출판하는 일을 업으로 하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읽고 싶은 책을 전부 사는 것은 힘들어서 열심히 빌려서 읽고 있습니다.
상세하게 적어주신 것처럼 도서관이 정말 좋아졌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책 소독을 해주는 기계들까지 들여놨더라고요. (코로나의 영향 때문이겠죠.)
세금으로 운영되는 도서관인 만큼, 그리고 전자기기에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요즘, 더 열심히 찾아가서 마음껏 즐겨야겠습니다.
서민의 놀이터이자 대학인 도서관에 많은 지원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