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무선생
율무선생 · 사회는 빛과 그림자의 산물이다
2023/01/25
저도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며칠 전 그 황당한 이메일 받고 하루종일 기분 나쁘더라구요.. 왜 기분나쁜가 생각해보니, 안 그래도 업무 메일에서 잠시 떠나 살고 있는데 알림으로 <RE: 설 연휴 대비 콘텐츠 안내> 가 오니 너무 놀래서 메일을 들어가게 되었고, 보낸 사람도 확인하지 못한 체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메일 업무 보는 얼룩커 많은데..
적당히 합시다..



 
출처: 내 메일함
심지어 내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검토한 내용 따위 없었고, 해당 에디터에게 피드백 한 것도 없었습니다. 챗GPT에 대한 글 내용을 읽었지만 여기에 피드백 이나 이어쓰기조차 하지 않았어요.


나중에 스크롤을 내려서 읽어보니 혹시나 해당 에디터가 잘못 보...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회적 현상과 변화를 알기 쉽게 다룹니다. 언론의 순기능으로 산출된 유익한 글을 기고하며, 질문합니다.
609
팔로워 231
팔로잉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