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25
저도 공감하면서 읽었습니다. 며칠 전 그 황당한 이메일 받고 하루종일 기분 나쁘더라구요.. 왜 기분나쁜가 생각해보니, 안 그래도 업무 메일에서 잠시 떠나 살고 있는데 알림으로 <RE: 설 연휴 대비 콘텐츠 안내> 가 오니 너무 놀래서 메일을 들어가게 되었고, 보낸 사람도 확인하지 못한 체 클릭하게 되었습니다.
메일 업무 보는 얼룩커 많은데..
적당히 합시다..
나중에 스크롤을 내려서 읽어보니 혹시나 해당 에디터가 잘못 보...
사회적 현상과 변화를 알기 쉽게 다룹니다. 언론의 순기능으로 산출된 유익한 글을 기고하며, 질문합니다.
휴지통 님, 앗 저도 그런 생각을 잠시 했었습니다 ㅋㅋㅋㅋ'오, 얼룩커 몇 명 모아서 회의같은걸 하나' 하는 다소 맥락 없는 생각을 했었네요..
칭징저 님, 저도 초반에 칭징저 님처럼 생각했던 거 같아요 한동안 얼룩소에서 챗GBT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져온건 알고 있지만, 이런 식으로 쓸데없는 이메일 보내는 건 좀 문제 있지 않나 싶어요..유행보다는 정말 '어쩌라는거지' 하는 마음이 드는 메일 같아요 ㅠ
최성욱 님, 완전 공감합니다...아무론 이득도 없는데 굳이 이용자 가지고 실험 하고 싶었나 싶네요
다른 건 모르겠고 27일 (금) 15시~19시 회의 저걸 통해서 대면 행사 같은 거라도 진행하려나? 했는데 걍 아무 의미없는 맥거핀 같네요...
메일제목이 Re: 이렇게 달려 있어서 저도 보고 내가 얼룩소로 뭘 보냈나 생각했네요. 저는 한참 보고도 페이크인줄도 모르고 몇 시간 동안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했습니다. 나중에는 챗GPT가 작성한거 알게된 뒤에 이런게 요즘 유행인가 싶어 나만 감각이 뒤떨어져 있나 했어요. ㅜㅠ
깊이 공감 갑니다 자신의 입장과 자신의 마음만 우선시하는 자는 정 떨어져요
재직중인 사람들은 휴무에 타격감 있었을 것 같습니다 🥲
저야말로 스테파노 님이 남기시는 글들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요즘엔 책보다 얼룩소를 더 열심히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저는 퇴직자인데도 업무 신경이 쓰이는데, 일을 하시는 분들은 더 놀랐을 것 같아요. 늘 좋은 글과 의견 주시는데 드릴 것은 없고 보다 꼼꼼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엎으로도 좋은 글 기대합니다.
저는 퇴직자인데도 업무 신경이 쓰이는데, 일을 하시는 분들은 더 놀랐을 것 같아요. 늘 좋은 글과 의견 주시는데 드릴 것은 없고 보다 꼼꼼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엎으로도 좋은 글 기대합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27일 (금) 15시~19시 회의 저걸 통해서 대면 행사 같은 거라도 진행하려나? 했는데 걍 아무 의미없는 맥거핀 같네요...
메일제목이 Re: 이렇게 달려 있어서 저도 보고 내가 얼룩소로 뭘 보냈나 생각했네요. 저는 한참 보고도 페이크인줄도 모르고 몇 시간 동안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했습니다. 나중에는 챗GPT가 작성한거 알게된 뒤에 이런게 요즘 유행인가 싶어 나만 감각이 뒤떨어져 있나 했어요. ㅜㅠ
깊이 공감 갑니다 자신의 입장과 자신의 마음만 우선시하는 자는 정 떨어져요
재직중인 사람들은 휴무에 타격감 있었을 것 같습니다 🥲
저야말로 스테파노 님이 남기시는 글들 정말 잘 읽고 있습니다! 요즘엔 책보다 얼룩소를 더 열심히 읽게 되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