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날풍경 ♧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 삶의 소중함에 감사하는 초보 얼룩커!
2023/01/23
명절은 그 자체로 기다림과 설레임을 안겨준다.
드디어 기다리고 고대하던 설날새벽!
온가족이 차를 타고 아버님댁으로 향했다.
아직 해가 뜨지않아 어스름한 도로를 순조롭게 나아갔다.
1시간 30분 소요되어 도착한 아버님댁엔 구수한 곰탕냄새와 소갈비 냄새가 가득했다.
잡고 뜯는 재미가득!

우선,아버님을 모시고 큰집에서 제사와 성묘ㆍ새배를 마쳤다.
다시 아버님댁으로 와서 도토리묵과 쫄깃ㆍ담백한 잡채와 소갈비ㆍ떡만두국ㆍ각종 전ㆍ식혜 등을 먹었다.
22년째 엄니 음식을 먹고 있지만 안성맞춤 맛솜씨는 언제나 변함이 없으시다.완전인정이다!👍
오손도손 맛있는 식사를 마치고 생수통에 천연생수를
패트병 가득 담아온 후 베란다에 옮겨 놓았다.
아이들과 나란히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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