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7
아주 어렵고 민감한 주제인 것 같습니다.
저는 주변에 동성애자가 없어서 그분들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사회적으로 차별이나 혐오의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동성애에 대한 찬반을 떠나서 같은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것들은 어느 누구나 동등하게
보장 받을 권리가 있는데 아직 우리 사회의 정서상 받아들이기 쉽지 않아 하는 것 같습니다.
성적지향성을 넘어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바라봐 주는 노력이 먼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주변에 동성애자가 없어서 그분들을 완전히 이해하고 있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사회적으로 차별이나 혐오의 대상이 되는 것에 대해서는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동성애에 대한 찬반을 떠나서 같은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것들은 어느 누구나 동등하게
보장 받을 권리가 있는데 아직 우리 사회의 정서상 받아들이기 쉽지 않아 하는 것 같습니다.
성적지향성을 넘어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 바라봐 주는 노력이 먼저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 대화를 나눠보면 제 주변에는 동성애를 굳이 반대하는 사람들은 없는거같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그들을 바라보는 눈이 고운 건 아니더라구요. 신기해서 쳐다보고 궁시렁궁시렁 뒤에서 얘기하고..이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느낌은 아닌데 말입니다. 편견없이 그들을 바라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이렇게 대화를 나눠보면 제 주변에는 동성애를 굳이 반대하는 사람들은 없는거같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그들을 바라보는 눈이 고운 건 아니더라구요. 신기해서 쳐다보고 궁시렁궁시렁 뒤에서 얘기하고..이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느낌은 아닌데 말입니다. 편견없이 그들을 바라볼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