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줄거리 인물관계도 웹툰 작가 순끼 표절 의혹 정리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방송 후 논란 속에서도 시청률 5%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하지만 마지막 회도 매끄럽지 못한 전개로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 12일 방송된 ‘재벌집 막내아들’ 최종회에서는 주인공 윤현우(송중기 분)가 재벌 총수 진양철(이성민 분)로부터 독립하여 창업 자금을 마련하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졌다. 그러나 다소 급하게 마무리되는 듯한 결말이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비밀들이 한꺼번에 풀리며 충격을 안겼지만, 설득력 없는 설정이라는 지적도 나왔다. 앞서 제작진은 “원작 캐릭터와의 싱크로율 100%”라고 자신감을 보인 바 있으나, 일각에서는 배우들의 연기력 문제나 원작과의 괴리감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호평보다는 혹평이 더 많았다. 이날 방송 이후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