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5
멀리 있는 친구를 많이 두는 것도 좋지만,
가까이 있는 원수를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사가 말해 줍니다.
영원한 우방도 적도 없습니다.
단지 지금 좀 불편한 관계처럼 느껴지더라고 선을 명확하게 긋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명분과 실리?
어려운 문제이지만, 서로의 관계에서 100% 단절할 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개인은 그냥 안보면 끝이지만,
국가는 그렇지 않습니다.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가까이 있는 원수를 두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역사가 말해 줍니다.
영원한 우방도 적도 없습니다.
단지 지금 좀 불편한 관계처럼 느껴지더라고 선을 명확하게 긋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명분과 실리?
어려운 문제이지만, 서로의 관계에서 100% 단절할 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개인은 그냥 안보면 끝이지만,
국가는 그렇지 않습니다.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맞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의 나라를 일부러 적으로 만들어 위기를 자초할 일은 없어야겠지요.. 가까운 이웃과 잘 지내려면 그 속성까지 잘 알아두면 훨씬 더 유리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이나 굳이 내치고 멀리해봐야 우리에게 좋을리가 있겠습니까? 또한, 영원한 우방이라 믿는 미국도 예전 "파리를 위해 뉴욕을 포기할 수 있나?"라는 프랑스 드골의 질문처럼 그런 상황이 되면 우방이 아닐수밖에 없을테니까요.. 외교는 현실상황에 맞는 실리를 아주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순간순간 또는 역사적 감정에 얽메이지 말구요... 하지만 국가간 외교는 외교고, 국민감정간 문화는 문화니깐 그건 좀 관점이 다를 수 있겠지요~~ ^^
맞습니다.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의 나라를 일부러 적으로 만들어 위기를 자초할 일은 없어야겠지요.. 가까운 이웃과 잘 지내려면 그 속성까지 잘 알아두면 훨씬 더 유리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이나 굳이 내치고 멀리해봐야 우리에게 좋을리가 있겠습니까? 또한, 영원한 우방이라 믿는 미국도 예전 "파리를 위해 뉴욕을 포기할 수 있나?"라는 프랑스 드골의 질문처럼 그런 상황이 되면 우방이 아닐수밖에 없을테니까요.. 외교는 현실상황에 맞는 실리를 아주 구체적이고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순간순간 또는 역사적 감정에 얽메이지 말구요... 하지만 국가간 외교는 외교고, 국민감정간 문화는 문화니깐 그건 좀 관점이 다를 수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