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9/10
우와.  너무나 획기적이고 신박하고 멋진 명절 모임이군요
가족끼리 오붓한 명절여행이야 새로울 게 없지만 이렇게 대규모의 여행이라니...
사돈까지 함께 모이기 정말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큼 모두 화목하다는 뜻이기도 하겠구요
부럽긴 하지만 실행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라 여겨져서 러블리님 집안이 정말정말 특별하고 모범적인 명절나기의 표본이라 생각됩니다
힘든 사람도 불편한 사람도 없이 오롯이 즐기기만 하면 되는 명절.  이게 진정한 명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러블리님 집안만의 특별한 명절이 더 활성화되고 널리 퍼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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