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화나고 앞에선 말 못하고, 뒷담화할때..
2022/09/10
언제까지 억울하면 화내고 뒷담화 할 겁니까? 물론 보는 입장에서 재미있기는 합니다만..
아내와 아이들을 태우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여지없이 휴대폰으로 전화 와서 눈물을 흘리며 상대방을 비난하며 하소연을 합니다. 벤저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인지 같은 나이인 게 부끄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나이에 맞지 않는 행동과 생활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나잇값도 못 한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나잇값을 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나이보다 훨씬 성숙한 사람이 있고, 그에 비해 나이보다 한참 뒤떨어지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공자는 나이에 관한 정의를 하였습니다. 지학, 약관, 이립, 불혹, 지천명, 이순, 종심, 팔순 어려운 이야기이지만 그때와 지금은 시대가 다르지만 나이가 들수록 현명해져야 한다는 이야기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추상적으로 그 나이 때 무엇을 해야 한다는 기준은 없지만 저는 나이가 들수록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경우에 따라 연장자가 지갑을 꺼내는 일상의 기회가 참 좋습니다. 나잇값을 해야 사람대접을 받는다는데 아직은 나잇값도 모르겠고 사람대접도 아직 모르겠습니다. 다만 사람은 나이만 먹는다고 성숙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폴레옹...
저는 불쾌함을 잘 넘기는 순간 스스로에게 잘했다는 칭찬을 하면 좀 수월하더라구요. 즐거운 추석 되세요
명절 연휴 잘보내세요. 달빛소년님.^^
혹 의도치 않게 누군가로 불쾌 하시게 되시면
젖지 마시고, 달빛 소년님으로 빠른 복귀 하시길요
🍀
평안한 연휴 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바닷물에 물한바가지 같은 스트레스조차 없는 평안한 연휴되시길 바랍니다.
저는 불쾌함을 잘 넘기는 순간 스스로에게 잘했다는 칭찬을 하면 좀 수월하더라구요. 즐거운 추석 되세요
명절 연휴 잘보내세요. 달빛소년님.^^
혹 의도치 않게 누군가로 불쾌 하시게 되시면
젖지 마시고, 달빛 소년님으로 빠른 복귀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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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물한바가지 같은 스트레스조차 없는 평안한 연휴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