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준비가 되었습니다" 잘 살다 가면 뭐하나, 자리 잡은 웰다잉 과제
2022/09/07
"잘 살다 갑니다." 라고 말하며 돌아가신 분들이 있나요? 보통 죽음은 우리가 뜻하지 않은 순간에 찾아오게 됩니다.
원치 않는 범죄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되는 사람도 있으며, 사고로 인해 사망에 이른 사람, 지병으로 인해 죽음이 빠른 속도로 찾아오고 있는 사람, 의학의 도움을 받아도 치료되지 않은 심리 깊숙한 병으로 인해 하루하루 고통에 힘들어 하는 사람 등 우리는 죽음을 기다리는 존재입니다.
언젠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죽음의 시간이 흘러간다."
우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죽음의 시간을 걷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암울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인간의 수명은 비약적인 의학 발전으로 인해 100세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죠. 아직 멀고도 긴 시간이 우리 곁에 '죽음을 의식하지 않은 동반자' 라는 이름으로 함께 걷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 사회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잘 살다가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도 중요하다는 뜻에서 '웰빙' 이라는 단어가 긍정심리학 분야에서 나오게 됩니다. 인간의 삶의 질은 중요하기에, 개개인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다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나온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가지 간파하고 있는 과제가 있습니다.
원치 않는 범죄로 인해 사망에 이르게 되는 사람도 있으며, 사고로 인해 사망에 이른 사람, 지병으로 인해 죽음이 빠른 속도로 찾아오고 있는 사람, 의학의 도움을 받아도 치료되지 않은 심리 깊숙한 병으로 인해 하루하루 고통에 힘들어 하는 사람 등 우리는 죽음을 기다리는 존재입니다.
언젠가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인간은 태어난 순간부터 죽음의 시간이 흘러간다."
우리는 태어난 순간부터 죽음의 시간을 걷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암울하게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인간의 수명은 비약적인 의학 발전으로 인해 100세 시대가 되었기 때문이죠. 아직 멀고도 긴 시간이 우리 곁에 '죽음을 의식하지 않은 동반자' 라는 이름으로 함께 걷고 있습니다.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 사회는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잘 살다가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도 중요하다는 뜻에서 '웰빙' 이라는 단어가 긍정심리학 분야에서 나오게 됩니다. 인간의 삶의 질은 중요하기에, 개개인 스스로 만족하는 삶을 살다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취지에서 나온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한 가지 간파하고 있는 과제가 있습니다.
'웰빙'의 시대? '웰다잉' 의 시대의 도입
웰빙의 시대, 즉 인간의 살아생전 스스로 만족하며 잘 살다 가는 삶의 끝은 '죽음' 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겪게 될 '죽음' 이라는 과제는 아무도 관심 갖지 않습니다.
보통 우리가 겪은 주변인들의 죽음을 살펴보면 대부분 병으로 인해 병원에서 뜻하지 않게 사망을 하시고, 수술 부작용, 약물 복용, 감염병 등으로 인해 죽음을 미처 준비하지도 못한 상태로 죽음을 맞이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살아생전 만족하며 살았어도, 죽음 또한 만족하며 갈 수는 없던 것일까요?
이런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 바로 '웰다잉' 입니다...
보통 우리가 겪은 주변인들의 죽음을 살펴보면 대부분 병으로 인해 병원에서 뜻하지 않게 사망을 하시고, 수술 부작용, 약물 복용, 감염병 등으로 인해 죽음을 미처 준비하지도 못한 상태로 죽음을 맞이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살아생전 만족하며 살았어도, 죽음 또한 만족하며 갈 수는 없던 것일까요?
이런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 바로 '웰다잉' 입니다...
사회적 현상과 변화를 알기 쉽게 다룹니다. 언론의 순기능으로 산출된 유익한 글을 기고하며, 질문합니다.
그렇죠. 억울한 죽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저 또한 반대와 찬성을 오고가는 애매한 입장이 되었습니다. 실질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사회적 문제를 거리 두고 지켜보는 국회의원들 때문에 소극적 존엄사는 찬성하나, 괜히 살 희망 있는 사람을 가스라이팅하여 등 떠미는 사람들 생길까 무서워요
의견 감사합니다 ☺️
죽산 조봉암 선생님 같은 경우 나올까봐 전 반대 이 사회 시스템을 못 믿겠음 정의사회구현이 되면 모를까
맞아요 저도 지금은 박수지 님처럼 찬성을 했다가 반대를 했다가.. 또 다시 찬성을 하게 되며 고민이 휩싸인 상황이랍니다.
우리 또한 언젠가 늙을 것이란 점을 감안하면 존엄사는 필히 존재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의견과 공감 감사합니다 ☺️
죽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네요.. 전 읽으면서 찬성에 기울었는 데 가족들의 가스라이팅이 있을 수 있고 또다른 범죄가 양산될 수 있다고 하니 잠깐, '그럼 반대야 '
했다가 나자신을 생각해보니 찬성으로 다시 돌아섰습니다.
죽음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네요.. 전 읽으면서 찬성에 기울었는 데 가족들의 가스라이팅이 있을 수 있고 또다른 범죄가 양산될 수 있다고 하니 잠깐, '그럼 반대야 '
했다가 나자신을 생각해보니 찬성으로 다시 돌아섰습니다.
죽산 조봉암 선생님 같은 경우 나올까봐 전 반대 이 사회 시스템을 못 믿겠음 정의사회구현이 되면 모를까
맞아요 저도 지금은 박수지 님처럼 찬성을 했다가 반대를 했다가.. 또 다시 찬성을 하게 되며 고민이 휩싸인 상황이랍니다.
우리 또한 언젠가 늙을 것이란 점을 감안하면 존엄사는 필히 존재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의견과 공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