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영
장재영 · 머리를 비우는 글쓰기
2022/08/05
열심히 일하다 보면 잠깐만 쉬고 싶고,
또 쉬다 보면 다시 일하고 싶고
반복되는 것 같아요.
어쩌면 몸이 알려주는 신호인 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지금은 쉴 때야', '이제 다시 일할 때야'

저도 제가 하고 싶은 일이 뭔지 거의 2년을 고민하고 나서야
그게 무엇인지 조금씩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도전했고 지금 그 길을 가는 중에 있어요.
신기한 건 그렇게 무언가를 성취하고 나니
또 다른 무언가를 해보고 싶게 되더라고요. 미혜님처럼요.

저도 이런 고민 전에는 아무리 대기업을 다니고
꽤나 쏠쏠한 연봉을 받아도
삶이 의미가 없는 것 같고 항상 우울한 생각만 했었거든요.
지금은 경제적으로 풍족하진 못하더라도 앞날이 훨씬 밝아진 느낌이 들어요.

'20대 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찾기만 해도 성공한 것이다'
제가 좋아하는 크리에이터가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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