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친구에게 문자가 왔어요 
맘카페에서 대선투표 못믿는다고 촛불집회하자고하는게 맞냐며 
무슨소리냐며 카페에 들어갔는데 다들 속상해하시고 분노하시고 좀 놀랐어요 
저 역시도 나라에 요청하고 싶은건 많아요 그렇지만  ..  
누가 되었다고 한들 누군들 바라는것을 언제 이뤄질지 모르는거잖아요 :) 
그저 저의 생각입니다 ..ㅎ 
친구에겐 진정하라며 그게그거다 라며 달래주었습니다 
다른사람의 생각을 듣고 그렇구나 라고 휩쓸리지 말고 감정 상해하지 말아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