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
저 또한 10년,20년후쯤 아이들과 예전에 이런일들이 있었다고 과거형으로
말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또한 이렇게 긴줄이 한달도
안남은 대선 투표장에서도 볼수있기를 바랍니다 누구를 지지하고 어떤 정당을
지지하는지는 중요치 않습니다, 내가 무언가를 선택하고 행동하는것은
절대로 부끄러운일이 아니니까요. 저또한 어렸을때는 투표하는날이
그저 하루 쉬는날정도로 생각한적도 있습니다. 어느덧 50세가 넘다보니
투표날이 그저 하루 쉬는날이 아닌 내가 선택하고 행동한 날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나 하나로 세상이 바뀌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내자신은
바뀌어 갈테니까요. 여러분도 한번 바꿔보세요
대한민국 50대의 넋두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