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우(박현안)
박순우(박현안) · 쓰는 사람
2022/03/05
몬스님 이번 글 정말 좋은데요?! 저도 이 투표를 하면서 못내 찝찝했어요. 경우에 따라 다른 공평, 때에 따라 합의가 필요한 공평, 그런 공평을 우리가 과연 실현할 수 있는가 하는 물음에서 저 역시 자유롭지 못했거든요. 

공평의 방법을 넘어, 공평을 생각하는 몬스님의 진심이 느껴져서 감동적인 글이었어요.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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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씁니다. 『아직도 글쓰기를 망설이는 당신에게』를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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