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을 보며 마음이 쓰리다

2022/03/06
요 며칠동안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많은 산불이 나고있다,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까지 합세하여 점점 시뻘거케 불타오르는 뉴스화면을 보고 있노라니 너무 가슴이 아프고 애잖하다.
불길이 마을까지 내려와서 주택을 수십채나 쓸어버렸다는데 에고, 인근주민들 마음이 얼마나 급박할꺼나,
안타깝고 안타깝고..... 며칠동안 쉬지도 못하고 화재 진압에 힘쓰는 산림 직원들과 또 소방 관계자들은 얼마나 힘들고 고달플꺼나...... 차라리 비라도 한바탕 쏟아져 버린다면 좋을텐데,
울진 산불이 빨리 소멸되기를 간절히 바래본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6
팔로워 2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