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주식도 배우고 이것저것 하며 살아가는 20대 청년입니다.
제가 카카오에 처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주식을 시작하고부터였습니다.
흔히 동학 개미 운동이라고 불리는 삼성전자, 카카오 주식 투자 열기가 식어가고 주가가 내려갈 때쯤에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식 투자는 그날의 기사와 매우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카카오 국정 감사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저는 주가가 감소하는 것을 보고 카카오가 문제가 많아서 국정 감사를 받는 건가 의문이 들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시장에서의 독과점이 문제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카카오가 문어발식 장사를 한다는 것을 보고 ‘독점이 또 문제구나’ 하고 단순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얼룩커에 게시된 글을 통해 독점이 문제가 아니라, 소비자들을 볼모로 잡아 자영업자들에게 불공정행위를 하는 회사가 잘못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의 그림처럼 택시회사와 개인택시가 많이 사라진다면 독점이 쉬운 상황이 전개될 수 있습니다. 택시 호출 점유율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카카오는 생산자인 택시 기사들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월 9만 9천 원의 유료 멤버십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였습니다. 이렇게 시장의 균형이 ...
카카오는 대한민국에서 명확히 독점 플랫폼 기업입니다. 대한민국에 살면서 페이스북, 인스타는 안 해도, 핸드폰을 들고 있는 사람으로서 카카오톡은 안 쓰고 살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런 카카오톡에서 모든 서비스를 연동해주는데, 편리함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쓸 수밖에 없겠죠.
카카오가 독점을 추구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원래 독점은 기업이라는 생물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입니다. 그래서 서로 독점하려고 싸우는 기업들이 있어야 소비자에게 이득이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것입니다.
문제는 카카오가 다양한 산업에 포지션을 넓혀가는 동안 그들을 감시/규제/관리/감독하지 않았던 정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카오는 정부의 강력한 규제를 받아야 합니다. 어쩌면 규제하기엔 좀 늦은 것같기도 하고요.
카카오나 네이버는 사실은...혁신을 기반으로 하는 독과점이지요 진출 분야도 너무나 다양해서 안 걸리는 부분이 없구요 만약 일반적인 물품을 사는 시장이나 자영 업계쪽 오프라인에서 저리 포지션을 넓혀 갔다면 한 서너명은 분신자살을 했을 듯요 그러나 이것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세계이다 보니 사람들은 위기감이 적고 자신과 경쟁관계에 있다는 것을 좀 둔감하게 받아 들이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욕구인 편리함을 기반으로 하다보니 독과점도 다 용인 되는 듯 합니다
저도 최근 주식을 시작하고 관련 경제 기사들을 많이 읽는 입장에서 작성자님의 생각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자율경쟁 시장이라 하지만, 아무리 골목상권에서 좋지 못한 경험들이 드러나 더더욱 대기업에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대기업의 성장을 지켜보고 제한을 두지 않아도 괜찮을까라는 고민을 하던 중에 '카카오 사태'가 터진 것 같습니다.
대형 플랫폼을 항상 감시하고 우리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 정말 공감이 됩니다. 이번 카카오 사례를 경험 삼아, 한국의 많은 소비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시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여진님의 카카오의 문어발식의 장사의 문제점에 대하여 공감합니다.
카카오는 문어발식 확장으로 택시, 엔터, 골프, 미용실등 카카오의 자본을 이용하여 시장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카카오의 문제점은 처음에는 카카오라는 플랫폼을 이용하여 이용자들에게 무료 서비스다 이용 하라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용자들이 숫자가 증가하면 유료 서비스를 만들어 시작하는 이러한 형태가 독점 기업만의 할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점을 통해 카카오외의 기업은 이용자에게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의 글처럼 카카오와 같은 독점 플랫폼에 대하여 감시와 카카오의 수익 일부가 우리사회에 기여가 될수 있는 그러한 일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카카오나 네이버는 사실은...혁신을 기반으로 하는 독과점이지요 진출 분야도 너무나 다양해서 안 걸리는 부분이 없구요 만약 일반적인 물품을 사는 시장이나 자영 업계쪽 오프라인에서 저리 포지션을 넓혀 갔다면 한 서너명은 분신자살을 했을 듯요 그러나 이것이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온라인 세계이다 보니 사람들은 위기감이 적고 자신과 경쟁관계에 있다는 것을 좀 둔감하게 받아 들이는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욕구인 편리함을 기반으로 하다보니 독과점도 다 용인 되는 듯 합니다
저도 최근 주식을 시작하고 관련 경제 기사들을 많이 읽는 입장에서 작성자님의 생각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자율경쟁 시장이라 하지만, 아무리 골목상권에서 좋지 못한 경험들이 드러나 더더욱 대기업에 열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대기업의 성장을 지켜보고 제한을 두지 않아도 괜찮을까라는 고민을 하던 중에 '카카오 사태'가 터진 것 같습니다.
대형 플랫폼을 항상 감시하고 우리의 이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말이 정말 공감이 됩니다. 이번 카카오 사례를 경험 삼아, 한국의 많은 소비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 시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김여진님의 카카오의 문어발식의 장사의 문제점에 대하여 공감합니다.
카카오는 문어발식 확장으로 택시, 엔터, 골프, 미용실등 카카오의 자본을 이용하여 시장을 망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카카오의 문제점은 처음에는 카카오라는 플랫폼을 이용하여 이용자들에게 무료 서비스다 이용 하라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이용자들이 숫자가 증가하면 유료 서비스를 만들어 시작하는 이러한 형태가 독점 기업만의 할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점을 통해 카카오외의 기업은 이용자에게 선택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위의 글처럼 카카오와 같은 독점 플랫폼에 대하여 감시와 카카오의 수익 일부가 우리사회에 기여가 될수 있는 그러한 일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