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라는 단어를 더욱 더 되새겨보고 추스려야 할 때

얼룩커
2022/03/15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코로나 시국.눈 뜨고 나면 올라가 있는 물가.
3차대전으로까지 잘못하면 번질것같은 우크라이나-러시아와의 싸움.
등등 으로 국민들은 정말로 몸과 마음이 피폐해질대로 피폐해진 지금.
1년사이에 내 아내를 비롯한 지인들의 급작스런 사망소식에 나 자신도

앞이 보이지않는 안갯속을 지나가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다.
그래도 65년을 살아오면서 지금보다 더 어려웠던 시절을 슬기롭게
극복한 시절을 떠올리면서 다시 한 번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면서 
몸과 마음의 형평성을 이 새벽에 되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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