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 싶은 나의 아들...

체리
체리 · 안녕하세염♡
2022/03/22
2018년 어느날 갑자기 우리에가 온 이쁘고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

너무도 보고싶고 안구싶다...

널 아프다고 버린 주인에게 너무 큰 원망을 하게 된다...

아프다고 버리고 나이까직 속이구...

3년된 아이라는 소리에 널 오래함께 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너의 나이가 9살이라는 말에 가슴이 너무 무너저 내리고 말앗다...

이렇게 아프다고 얼마 못산다는 말에 우리에게 너무도 큰 아픔이 찾아올지...

정말 몰랏는데...ㅠㅠ

결국 2021년 8월 31일 새벽에 소리없이 떠난 너에게 해줄수있는거라곤...

끝까직 못지켜줘소 미안하다는 말뿐이 해줄수밖에 없엇네... 너무 미안해...

거기가선 꼭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뛰어놀면서 지내고 있을거라 믿고있을께~

우린 꼭 나중에 만나자~ 우리 이쁜 아들아~ 너무 보고 싶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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