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뱁새
귀여운뱁새 · 그 자체로도 고맙고 소중한 사람이다.
2022/03/14
성격상 말로는 잘 표현 못하고 글로는 표현이 조금 그나마 편하기에
얼룩커라는 공간을 알게돼서 글을 쓰고 있는데요~ 처음엔 글을 잘 쓸 줄 아는 것도 아니고
엉망인 글을 보고 누가 비웃지나않으면 다행이라는 걱정에 가득해서 한 자, 한 자 쓰는데 시간이 참 많이 걸렸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몇일 안됐지만 쓰다 버릇하니 그래도 남 눈치 안보고 한결쓰기가 편해졌네요.
나만의 공간에 나의 생각, 쓰고싶은 글을 일기장처럼 쓰기도하고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주제에 관심이 있는지 많은 글들을 보면서 요즘 얼룩소 통해서 잠시나마 힐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마냥 가볍지않으면서도 너무 무겁지도 않은 (가볍든 무겁든 상관없지만) 글들을 보았으면 좋겠네요:) 글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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