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혼에 대해 엄청 고민하는 적령기에 있는 여자로써 조금의 생각을 적어보자면, "나"자신이 결혼하고 싶은지와 이사람과 하면 미래가 보이는지를 곰곰히 글을 써보면서 생각을 정리해볼 시간을 가졌으면해요.
글쓴이의 글을 읽어보니 걱정도 있고, 미래가 불투명해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보여요.
등떠미는 결혼은 후회가 남는법이에요.
저도 이전 남친이 하도 결혼에 대해 압박을 했었죠.
저희부모님도 상대가 안정적이고 이정도면 괜찮으니 결혼해라 은근히 압박도 하셨구요.
하지만, 저는 저에게 묻고 있더군요.
'너 행복하니? 이사람과 살면 행복할것같아?'
마음속에서는 혼란의 1년이었어요.
사람을 만날때 진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사람 정도면 결혼해도되겠다!
했는데 저의 마음속 깊숙히는 아니었더라구요.
특히 적령기에는...
글쓴이의 글을 읽어보니 걱정도 있고, 미래가 불투명해보이는 느낌이 들어서 정리할 시간이 필요해보여요.
등떠미는 결혼은 후회가 남는법이에요.
저도 이전 남친이 하도 결혼에 대해 압박을 했었죠.
저희부모님도 상대가 안정적이고 이정도면 괜찮으니 결혼해라 은근히 압박도 하셨구요.
하지만, 저는 저에게 묻고 있더군요.
'너 행복하니? 이사람과 살면 행복할것같아?'
마음속에서는 혼란의 1년이었어요.
사람을 만날때 진중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사람 정도면 결혼해도되겠다!
했는데 저의 마음속 깊숙히는 아니었더라구요.
특히 적령기에는...
글쓴이님이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아버님은 끌어 안고 가져가야할 것입니다.
결혼은 둘만의 문제가 아니니깐요!
남편이 아버지 대신 글쓴이님을 끌어 안아줄수있는 사람인지 잘 보시고,
너무 사랑해서 안되겠다 하면 그 리스크도 감당이 된다면 결혼하는 거에요.
혹여나 결혼 후 후회를 하지 않을 수 있게 마음가짐을 크게 먹었으면 해요.
저는 가정의 분위기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기 떄문에 전의 연애가 자꾸 걸리는게 있더라구요.
쓴이의 글을 읽어보니 포기하지 못할것같은데..그러면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해 남친과 오랜 이야기를 나누어보는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부부는 소통과 문제에 대한 해결능력이 저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글쓴이 님의 현명한 결혼이 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저는 남자친구와의 결혼은 너무 하고싶긴해요 그만큼 좋은사람이긴해요 근데... 아버님일때문에 걱정이되서 그래요 다들 그러잖아요 결혼은 둘만의 일이아니라고...
저희둘은 진짜 딱한번싸우고 여태까지 변함이없이 사랑하는데 저희문제로 힘든적 울어본적 단한번도 없는데 아버님떄문에 많이울었죠... 남친을 다 알기엔 적은시간이긴한데 아주어렸을때부터 친구분 애기도 들어보면 아버님애기면 죽는시늉까지했던 사람이었데요 근데 그런남자가 저떄문에 아버님과 연을 끊는다고까지했어요... 모든일에 책임감도 있고요 저제가 아파서 큰수술을했을떄도 자기가 여태껏 모아둔돈으로 수술비 대주었고요 저희부모님이 그것때문에 미안해했는데 이젠 제 여자이니깐 제가 당연히 책임져야된다라는 말을 하더라고요 ... 그때 느꼈어요 전남친들이 나쁜사람들이어서 모르는건지 전남친들은제가 조금만아파도 돈계산하고 머따지고햇는데 심지어 옛날에 전 전남친애를 유산한적도있었어요 자궁외임신으로 그것도 다알고 빚도 있어도 그냥 저라서 좋다는 이남자 놓치고는 싶지않네요 그래도 소희님말씀은 고맙습니다 무조건적이아니라 한번도 진중이 생각은해볼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