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웅진 · 낙오되는 사람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2022/03/22
과거 TV방송에서 본 내용인데 프랑스 출산율이 올라가기 시작한 계기가 간단히 얘기하면 "낳아라 그러면 국가가 책임지고 길러줄께"라는 정책진행이었다고 들었습니다.
당연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인구절벽, 인구소멸 걱정하면서 애를 낳을만한 환경을 만들어주지 않으니 포기를 하는 사람이 왜 없겠습니까? 애 하나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는 아프리카 속담도 있습니다. 낳을 환경을 만들어 줘야지 애 하나 낳으면 몇백만원을 준다는 정책이나 내는지... 과연 정상적인 머리를 가진 인간에게서 나온 생각인지 따지고 싶습니다.
애를 낳기가 어려운건 그들이 결혼해서 어떻게 살집을 마련할지, 애를 낳으면 회사 일은 어떻게 할지, 기르는건 어떻게 해야할지, 애를 교육시키려면 사교육비로 얼마나 많이 들지, 결혼을 시키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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