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우리말 - 국어 - 를 어는 정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대상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이죠. 일부를 빼고 우리 모두가 외국어환경에 익숙해 있지
않기 때문에 수업시간전반을 외국어로 진행한다는 것은 무리일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중간중간에 우리말로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언어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수업에 대한
극도의 긴장과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어느 어학원의 강사로 있었을 때, 캐나다에서 오신 강사분이 수강생들과 적당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면서 수업을 잘 진행하시더라구요. 다근 건 모르겠지만 우리말을 어느 정도
하더라구요. 한국인이 외국가서 외국인을 가르치려면 그 나라말을 보통이상으로 구사해
야 하듯이 외국인도 우리나라에서 강사를 하려면 한국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줄 알아야
하고 이 점을 ...
대상이 한국인이라는 사실이죠. 일부를 빼고 우리 모두가 외국어환경에 익숙해 있지
않기 때문에 수업시간전반을 외국어로 진행한다는 것은 무리일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중간중간에 우리말로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언어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수업에 대한
극도의 긴장과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 어느 어학원의 강사로 있었을 때, 캐나다에서 오신 강사분이 수강생들과 적당한 긴장
관계를 유지하면서 수업을 잘 진행하시더라구요. 다근 건 모르겠지만 우리말을 어느 정도
하더라구요. 한국인이 외국가서 외국인을 가르치려면 그 나라말을 보통이상으로 구사해
야 하듯이 외국인도 우리나라에서 강사를 하려면 한국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줄 알아야
하고 이 점을 ...
생각해보니 한국 영어학원에서 원어민 선생님께 수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한국계미국인이셨는데 그래서 한국어를 좀 하실줄 아셨죠. 반대로 알아듣기도 하셨구요. 원어민 수업을 듣기위해 한 것이긴 했지만 확실히 한국어를 하실 줄 아는 분이셔서 조금 더 많은 걸 이해할 수 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