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옷을 자주 사지 않는대신에 메이커 옷이나, 요즘 유행하는 옷들을 적절히 안배하여 2~3년, 길게는 4~5년에 한번씩 한꺼번에 대량으로 구매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한번 구매하는 양과 금액이 좀.. 많다. 연결지어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 옷을 구매했었는데, 이곳의 행태가 아침부터 진짜 너무 화가 난다. 그래서 네이버 쇼핑에 자주 등장하는 투*****4 쇼핑몰 후기를 올려보고자 한다.
쇼핑몰에 처음 접속했을 때 느낌은
심플하고 깨끗한 일반적인 쇼핑몰 30대, 40대 우리 들도 이렇게 이쁘게 입을 수 있을것 같은 믿음이 생김 사진빨(?) 적당히 좋은 곳 전체 느낌이 대체로 좋은데 리뷰가 하나도 없다? 공지사항에는 '★필독★ 주문 전 공지사항' 딸랑 하나! 음.. 좀 불안하긴 한데, 옷이 이쁘니 일단 검색이라도~~
이러저러한 기대반 불안한마음 반 가지고 쇼핑을 시작했고. 역시나 맘에드는 옷들을 하나둘 고르다 보니 25개이상이 됐고.. 자제하며 최종 11개 구매를 완료 하였다.
다음 사진은 최근 구매한 해당 쇼핑몰 공지사항이다.- 해외배송이라 주말, 공휴일을 제외하고 7일~15일이 걸린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