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음식을 좀 하는 편이에요. by 김재익

재재라이프 · 일하며 육아하며 웃픈 워킹맘

2022/03/25

이래저래 먹는거 좋아하는데 아이들이 있으니 귀찮아도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주고 신랑도 집밥을 좋아해서.. 어쩔 수 없이 요리를 담당하고 있어요. 나름..손맛이 있다고들 주변에서 하시는데요 정작 나는 내가 한 음식 .. 왜 이리 먹기 싫은걸까요? 맛있게 만들어 차려놓아도 도통 손이 가지 않고 결국 애들 재우고 배달앱 가동하네요. 아... 살만 늘고 쐩.....

김재익 · 평범한듯 특별한 일상의 소중함

2022/03/25

답글: 음식을 좀 하는 편이에요.

생활/사건사고+1

저희 어머니도 음식을 참 잘하셔서 저도 집안식구들도 다 엄마밥먹는걸 좋아하는데요 저는 어머니밥이 참 맛있고 좋아하는데 우리 어머니는 자신이 한 밥은 아무리 맛있어도 맛없게 느껴진다 하시네요.. 저희 엄만 그래서 라면하나라도 남이 해준 요리가 본인요리보다 훨씬 좋아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