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과 질책

julie Han
julie Han · 기억과 기록
2022/03/23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든다.

위와 같은 말이 있죠.
칭찬 또는 좋은말을 들어서 기분이 나쁜사람은 거의 없을거예요.
반대로 
질책 또는 꾸지람을 들어서 기분이 좋은 사람도 없을테구요..

저는 사람들 눈에 띄는게 싫어서 
무리에서도 조용히 지내는 편입니다.

입사시절을 떠올려보니
(지금은 그만둔..)
업무를 위한 교육 중 그 많은 무리중에 저만 못하는것 같아서 
많이 주눅들어 있었고
나름 교육 받고 온날은 밤을 새며 그날 받은 교육을 
이해하려고 찾아보고 공부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루이틀 지나며 교육내용은 점점 심오해지고
저는 점점 더 자신감을 잃어가는데..
교육하는 선임이 그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서
대놓고 나무라더라구요.
"OO씨 , 이렇게 밖에 못하겠어요?"
"그게 아니잖아요!"

반대로 
너무 잘 하던 동기에게는
"OO씨는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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