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대면진료 병의원에 건강보험 수가 2.4만~3.1만원 한시적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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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서울 동작구 더본병원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를 대상으로 대면진료 시작을 알리는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음상준 기자 =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면진료를 확대하기 위해 의료기관에 대한 보상체계를 개편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로부터 코로나19 대면 진료 확대를 위한 건강보험 수가 변경 등 보상체계 개편 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정부는 오는 4일부터 대면 진료를 확대 추진하고 현재 신속항원검사(RAT) 위주 보상체계에서 확진자 대면 진료 시 보상을 실시하는 형태로 건강보험 수가 체계를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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