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괴씸한 코로나 녀석 같습니다.

TV로만 보면서 겪었던 녀석을 실제로 겪게 되니 굉장히 괴롭네요.

특히 힘든건. 격리. 세식구 사는데 현재 방 하나에 들어와서 갇혀있습니다. ㅠ.ㅠ

물론 언제 또 이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수 있을련지 몰라도.
격리라는것 자체가. 군대에 있을때랑 비슷한것 같습니다.

아직 고열, 기침, 가래, 인후통, 몸살 두통 이 어제보다 좀 심한듯 하지만.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