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을 느끼며 💓

트니맘
트니맘 · 소박한 일상을 공유합니다.
2022/03/28
요즘 출산준비로 정신 없다는 핑계로 며칠 얼룩소 활동을 못 했었어요 ㅠㅠ 이젠 돈을 떠나 내 생각을 정리하는 마음의 일기장 같은 곳인데 기록을 남기지 않으니 제 일상이 그냥 삭제되는 느낌이랄까요..?

사진과 메모가 얼마나 중요한 지 새삼 느끼게 되어요 어제는 신랑과 만삭 셀프사진을 찍고 왔어요 출산까지 4주도 남지않아 설렘 반 두려움 반이네요!

이젠 정말 햇살이 봄이고 (바람은 차지만) 집 앞에 목련 핀 걸 보니 설레요 👶🏻 아기 나오기 전에 벚꽃 구경 한번 갈 수 있음 좋겠어요

애정하는 모든 얼룩커 여러분, 3월의 마지막 월요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라요 근심 걱정이 있다면 하늘 한 번 보고 기분 좋게 흘려보내셔요 분명 행복을 전해줄 작고 큰 무언가가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4월을 준비하며 -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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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것들이 모여 의미있는 존재가 된다고 생각해요! 행복을 위해 우리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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