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예쁨 몸(매) 만들기 (다시)시작

김집사
김집사 · 30대 고양이두마리집사의 생각나누기
2022/03/26
임플란트 (식립)후 벌써 10일이 지났다.
진짜 너무 아파서 부어서 무서워서 빨리 시간이 지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금세 10일차.

거짓말처럼 일주일이 고비였다.일주일 지나니 
붓기도 다 가라앉고 거짓말처럼 안아팠다.

아픔도 언젠간 다 지나가는구나.를 다시 한번 느꼈다.
지나고 나면 별거 아니었구나.


임플란트 후 나에게 큰 변화가 생겼다.
1.살이 빠졌다.
2.피부가 좋아졌다.

아이러니하게도 강제로 클린푸드 소식을 하게 되면서 ,그동안 주3회먹던 술도 못먹고 치킨족발 등 고칼로리 안주도 못먹다보니 진짜 그동안 쪘던 뱃살이 점점 없어지고 몸무게도 2kg 빠졌다.(몸무게보단 눈바디 지만 내 몸매에  2kg 차이는 확연히 크다 ㅋ)

피부도 좋아졌다 ㅎㅎ
역시 몸매관리 피부관리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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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묘였던 냥님 둘을 모시며 5년째 동거중. 30대 여자 직장인의 일상 생각 나누기. 최근 관심사:재테크,고양이,건강한 몸(매)과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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