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1
우연히 현재 저와 너무 같은 상황의 글을 보고 격하게 공감해 버렸습니다.
ㅠㅠ
작년 12월말에 부랴부랴 건강검진을 했더랬는데..
처음으로 유방촬영에서 다수(꽤많은)의 둥근모양 양성석회화 소견이 보인다고 하네요.
빨리 진료 상담 받고 시술을 하라고 하는데..
덜컥 겁이나더라구요.
이젠 작은 소견 하나하나에 반응할 나이가 됐구나 싶으면서..
아직 40대 중반인데 벌써 아프면 안되는데.. 하는
여러 생각이 교차하더라구요.
빨리 검사를 받아보고 싶으나
나쁜 결과를 받으면 어쩌지? 하며
이래 저래 불안감에 병원 검색만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별것 아니라고 한다는데..
너무 많아서 그중 하나라도 이상한 놈이면 문제되는것이니까요..
불안한 마음의 해결은 병원 진료가 답일것 같은데..
그게 참 어렵네요.
말이 씨가 된다고..
별일 없을...
ㅠㅠ
작년 12월말에 부랴부랴 건강검진을 했더랬는데..
처음으로 유방촬영에서 다수(꽤많은)의 둥근모양 양성석회화 소견이 보인다고 하네요.
빨리 진료 상담 받고 시술을 하라고 하는데..
덜컥 겁이나더라구요.
이젠 작은 소견 하나하나에 반응할 나이가 됐구나 싶으면서..
아직 40대 중반인데 벌써 아프면 안되는데.. 하는
여러 생각이 교차하더라구요.
빨리 검사를 받아보고 싶으나
나쁜 결과를 받으면 어쩌지? 하며
이래 저래 불안감에 병원 검색만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별것 아니라고 한다는데..
너무 많아서 그중 하나라도 이상한 놈이면 문제되는것이니까요..
불안한 마음의 해결은 병원 진료가 답일것 같은데..
그게 참 어렵네요.
말이 씨가 된다고..
별일 없을...
감사합니다.
별일 없기를 기대합니다.
이제는 자식걱정할 나이가 되다보니
무서움이 커져가네요. 흑흑
감사합니다.
별일 없기를 기대합니다.
이제는 자식걱정할 나이가 되다보니
무서움이 커져가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