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에게 잘하고 싶은데 성격이 너무 안맞아요.

쿼카
쿼카 · 안녕하세요!긍정 마인드 장착!!
2022/03/01
안녕하세요!
저는 안좋은 일이 있으면 항상 남들에게 고민을 털어놓지 못하고 가지고 있는 성격이라 항상 혼자 답답해 해요..그러다 저의 고민이나 글을 공유 할 수 있는 얼룩소를 알게 되서 여기 적어봅니다.
우선 저는 엄마와 둘이 살고 있어요.
저는 성인이구 직장인이에요.어릴때 정말 가난하게 살아서 저는 꼭 커서 엄마를 호강 시켜 드려야 겠다고 항상 다짐을 하였고 지금 직장인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 없이 살고 있고 작년에는 여차저차해서 집도 마련해 엄마를 조금 더 편하게 살게 해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문제는 엄마는 항상 좋은게 좋은거다.흘러가는 대로 살자라는 마인드이고 저는 계획하고 할게 있으면 바로바로 해야 하는 성격이라 제가 뭐를 지금 하자고 해도 엄마는 나중에 나중에..이렇게 답하고 이런걸로 많이 싸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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