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번호 없이 산다는 것 그 것이 가능했네요.
아~~~. 제주라서 섬이라서 가능 했을까요?
주민번호 없는 삶을 생각하니 갑자기 어디 해외에서도 아주 오지 원주민을 생각하게 되네요.
아이들이 20대라 하면 그 어머니는 40대중반 에서 50대 중반쯤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60대인 저도 여자이지만 40여년을 서울에서 살았기 때문 일까요 구체적으로 다 생각나진 않지만 어딜가도 신분증제시를 요구 받았던 경우가 꽤 많았던 것 같은데
...
하기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시기가 18세인가요?
에구구 긴 세월은 아닐지라도 불편한 점도 꽤나 많았을 것 같은데 발급 받았다니 잘 되었네요.
늦었지만 국적을 찾은? 걸 환영해야겠죠.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