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를 받는 사람의 태도

나는 얼룩고양이
나는 얼룩고양이 · 안녕하세요 글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2022/02/26
 사람은 살면서 기쁜 일, 슬픈 일, 행복한 일 등등 많은 일과 그에 따라 감정이 생긴다.
그 여러 감정에서 "힘듦,우울함"등을 느꼈을 때 주변으로부터 위로를 받아본 적이 있지 않은가?

내가 안 좋은 일을 겪거나 힘들 때 누군가 와서 이러한 말들을 하곤 한다. "너의 마음을 잘 안다, 힘내라, 할 수 있다, 사람들 가슴속에 못 하나씩 박고 산다...." 난 처음 이런 격려를 받았을 때 '아 내가 걱정되었구나'  ' 나를 힘내게 해주려고 위로해주는구나' 이 정도로 받아들이는 (상황에 맞는 말을 하는 도덕적 행위) 형식적인 말로만 생각했다. 이제 와서 말하지만 사실 위로?가 별로 되지 않았다. 그냥 사회적 동물인 사람이 사람에게 예의상 하는 말인 줄 알았다.
그러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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