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박정훈 · 글쓰는투민아빠
2022/01/21
생각 많으신 미혜님 답게 여러 생각을 잘 정리해서 글을 써주셨네요!
생각해보니 미혜님은 항상 답글에 인사를 먼저 해주셨는데
저는 저혼자 친하다(?)는 착각에 매번 인사없이 막글을 달고 있었군요 ㅠㅠ

  저 또한 아직 제대로 된 큐레이션 글쓰기를 하지 못했습니다.
늘 변화에 저항하고자 하는 제 본능에 충실하고 있는 중이기도 하구요.
미혜님이 느끼는 감정들을 거의 비슷하게 느꼈기에, 저도 구독한 글을 읽거나 그저
답글을 달고만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번 기회에 스스로 글쓰기 업그레이드를 과감히 목표로 잡고
조금 다르게 글을 쓰는 노력을 해보고자 합니다. 뭐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고 제 스스로만 느끼겠지만요 ㅋ

  한주가 다 지나가고 있네요. 귀하고 소중한 오늘의 시간도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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